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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지식 대결'로 맞붙게 됐다. 김지민은 북평여고 출신으로 자존심을 걸고 퀴즈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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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김준호는 "저는 자신 있다. 저는 대전 대충남고등학교 출신이다"라며 교가까지 불렀다. 이어 "저는 충남고가 낳은 인기스타다. 권상우씨, 김동현님 이렇게 있다"라며 유명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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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유행어가 있는 만큼 두 사람은 개성이 담긴 벨소리를 직접 녹음했다. 이번에 대결의 승자는 진 사람을 조롱하고 릴스까지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김준호는 "저는 제작진 수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 밑이라, 제가 거의 다 맞힐 수 있을 거 같다"라고 거들먹댔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김준호가 됐다. 김지민은 갑자기 배터리 이슈로 꺼진 카메라에 "얘도 저를 조롱한다"라며 열받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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