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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예원은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돌이 많이 모인 자리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나. 멀리서 남자 아이돌이 손을 흔들어서 나도 인사했는데 알고 보니 내 뒤에 있던 여자 아이돌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던 거였다"며 웃픈 상황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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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이어 "방송국에서 편지를 주고받았다. 리허설 때 오래 못 만나니까 끝나고 화장실에서 보자고 하고 지나가면서 편지를 주곤 했다"며 "할 건 다 해본 것 같다. 비상계단에서 만나본 적도 있고, 매니저가 집에 올 때는 가발을 써서 자는 척을 하기도 했다. 멤버들끼리 서로 연애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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