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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리는 "이보영, 지성 선배님을 보면서 워너비 부부라 생각한다. 너무 좋아 보이고, 제가 10년 동안 봐왔는데 정말 한결같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신다"며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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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한테 '네가 잘못했네', '그럴 땐 가서 이렇게 했어야지' 이렇게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네 말이 맞아. 잘했어. 네가 선택했으니까 이유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해 준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내가 잘못한 거다. 그래도 우선은 진정시킨다"며 "언제든 내 편일 거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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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9년 전에 지성 선배님이 조식 상품권을 선물로 주셨다. 가족들과 가라고 큰 금액을 주셨다. 저는 그때 호텔도 한번도 안가본 때라 가족들과 너무 행복하게 조식을 먹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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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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