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하정은 2일 "제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하정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서 병원다녀오느라 업로드를 못했다"면서접촉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죄송하지만, 일요일 밤 9시에 오픈하도록 하겠다"며 "기다려주신 여러분, 죄송하다"면서 사고로 인해 지켜지지 못한 업로드 약속에 대해 사과했다.
이하정은 사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과 함께 "좋은 일 있으려나보다"고 덧붙였다.
이에 놀란 네티즌들은 이하정을 향해 '괜찮냐'고 물었고, 이하정은 "매일 치료 받으면 좋아질거다"고 답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러한 가운데 이들 부부는 최근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준호는 "자녀가 인천 국제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인천 송도의 골프장 내 세컨하우스를 짓게 됐다"면서 어마어마한 통창 뷰, 차량 6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 등 스케일이 남다른 구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