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이 신생아 때부터 책을 읽었다"며 자랑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엔조이커플 재이와 만나다"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다예는 "우리 재이는 신생아 때부터 광고를 찍어서 책을 신생아 때부터 읽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래서 책을 엄청 좋아하고 책을 앉아서 30분 내내 10권까지 본다"고 했다.
이에 임라라와 손민수는 "웬만한 건 다 동조를 하는데 이건 좀. 신생아가 책을 읽고 말이 너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그러자 당황한 김다예는 재이 방을 가득 채운 책들을 공개한 뒤 "신생아 때부터 다 읽은 책이다"고 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책을 넘기고 책에 집중하는 재이. 그때 손민수가 재이에게 책 읽어주기에 도전, 손민수는 배운 대로 연기를 하듯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이에 재이는 삼촌에게 빠져 든 듯 삼촌과 책을 번갈아 보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 모습에 손민수는 "재이가 읽은 게 맞다"고 인정했고, 임라라도 "재이가 집중한다"며 놀랐다.
한편 지난 7월 박수홍은 유튜브 수익 전액을 기부 사실을 전한 뒤, "유튜브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피티, 광고, 영업, 비즈니스 미팅 다니며 계약서 작성 검토 등 모든 채널 운영의 업무를 혼자 잠 못자고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다. 내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채널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 지난 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 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면서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나를 뛰어 넘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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