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은 3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앞서 전날 경기 아찔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Advertisement
9회초 2사 후 김택연과 SSG 최정의 승부가 백미였다. 최정은 자타공인 KBO리그 최고의 슬러거. 올해 리그 역사상 최초로 500홈런을 돌파한 거포다.
Advertisement
김택연은 151km 패스트볼을 택했다. 최정이 기다렸다는 듯이 쾅! 하고 쳐냈다. 타구는 총알 같이 담장 밖으로 비행했다. 잠실구장 좌측 폴대 훨씬 위로 날아갔다.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잠실구장 밖으로 넘어갔다. 장외 파울홈런이었다.
두산으로서는 가슴이 철렁한 장면이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최정 선수한테 등골이 오싹했다. 큰 타구를 허용하고 그 다음 공을 또 패스트볼을 선택했다. 나는 오히려 김택연이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의 공을 믿고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최정 선수는 정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시무시한 타자라는 생각도 새삼 들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