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세대가 사랑한 발라드가 Z세대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는 1020 세대가 '그 시절 내 노래'를 새롭게 부르는 대형 음악 오디션. 평균 연령 18.2세의 참가자들이 '모두의 발라드'를 리메이크하며 감성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K팝스타' '더 팬' 등 굵직한 오디션을 연출한 정익승 PD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가 손잡았고 기존과 달리 음악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눈길을 끈다. 9인의 대표 '탑백귀'와 함께 150인의 대중 평가단이 예비 스타를 직접 발굴한다.
대표단에는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등 세대를 초월한 발라드 덕후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내 눈물 모아' 프로듀서 정재형, '하나의 사랑' 추성훈, OST 장인 차태현 등 각기 다른 감성의 시선이 더해져 오디션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디션 명가 SBS와 SM엔터테인먼트, SM C&C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SBS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심사단 '탑백귀' 모집 중이다. 발라드를 사랑하는 17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8월 10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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