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하영이 드디어 '진짜 결혼'을 한다.
김하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 시집러 김하영, 드디어 시집 갑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수백 번 '서프라이즈' 속 결혼식을 올렸던 그가 현실에서도 인연을 만나 오는 9월 1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보컬학원을 운영 중인 박상준 씨로 김하영은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 당시 "올해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던 그는 결국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예비신랑에게 뽀뽀를 하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겼으며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하영은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소중하게 아끼며 잘 살겠다"며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재미있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청첩장과 모바일 청첩장이 늦게 나와 한 분씩 연락드릴 예정"이라며 "다들 연락할 거야. 딱 기다려"라는 재치 있는 인사도 남겼다.
다음은 김하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프로시집러 김하영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수백번 결혼하던 제가!! 드디어!! 진짜로 시집을 가게 됐습니다.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며 알콩달콩 살아볼께요.
사실 아직 실감도 안나고 서프라이즈같지만, 재밌게 잘살겠습니다!! 청첩장과 모바일청접장이 늦게 나와서 한분한분씩 연락드릴께요. 다들 연락할꼬야 딱 기다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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