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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는 미자에게 "위 엑스레이는 괜찮은데 담낭 추적 요망. 장에 1cm 덩어리가 있어서 그것도 체크 요망"이라며 반려견의 상태를 알렸다. 미자는 기력 없는 반려견의 사진까지 본 후 "순칠이가 피 많이 통해서 병원 옴.. 가슴 찢어진다 진짜. 아무 일 없는 게 복이다. 너무 걱정돼서 숨이 잘 안 쉬어지네. 제발 건강하기만 해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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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자는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하겠고 내내 눈물이 쏟아졌다. 피를 토하다가 나중엔 검은색 토까지 나오고.. 얼굴 보러 갔더니 입 주변이 난리다. 검사 결과 위는 멀쩡한데 담낭이랑 장에 뭐가 있어서 재검사하기로 했다"라며 진료 후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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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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