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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선발투수 코디 폰세가 5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폰세는 이날 14번째 승리를 챙겼다.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간 폰세는 2003년 정민태(당시 현대) 2017년 헥터 노에시(당시 KIA)가 가지고 있는 개막 최다 연승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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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허경민(3루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이정훈(좌익수)-황재균(좌익수)-오윤석(2루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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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을 공략했다. 김서현은 8회 2사에 올라온 뒤 9회에도 경기를 끝맺기 위해 등판했다. KT는 9회초 권동진과 허경민의 볼넷, 안현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갔다. 이후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두 팀의 간격은 1점 차가 됐다. 한화는 결국 김서현을 내리고 한승혁을 투입했다. 김상수의 안타로 1사 1,3루. 이후 최재훈의 견제가 아웃으로 이어지면서 급한 불을 끈 한화는 결국 실점없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KT 선발투수 배제성은 2⅓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주권(3⅔이닝 무실점)-전용주(1이닝 무실점)-최동환(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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