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좀비딸'이 대만 개봉을 맞이해 진행한 스타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좀비딸'에서 정환 역을 맡은 조정석과 필감성 감독이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대만 스타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만 방문은 현지 개봉(8월 1일)을 기념한 공식 일정으로, 두 사람은 현지 언론과 관객들을 직접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TVBS, Next TV(壹電視), Eastern Media(東森), China Television(華視), TTV(台視) 등 대만 주요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의 메시지와 제작 비하인드,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으며, 지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조정석의 폭넓은 아시아 팬덤과 영화가 전하는 따뜻한 부성애, 유쾌한 가족 서사에 대해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현지 극장에서 열린 무대인사에서는 따뜻한 유머와 진정성 있는 인사로 1,400여 명의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짧지만 뜻깊은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대만 인기 유튜버 '요찡'과의 인터뷰 및 대만 문화 체험 콘텐츠 촬영도 함께 진행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으며, 해당 콘텐츠는 추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Moviecloud)의 관계자는 "이번 스타투어를 통해 '좀비딸'의 탄탄한 현지 팬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좀비딸'의 흥행은 물론, 대만에서 한국영화가 더욱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좀비딸'은 대만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홍콩 등 총 22개국에서 순차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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