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좀비딸' 최유리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 역을 연기한 최유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최유리는 2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통해 수아로 변신,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수줍게 긴장한 기색을 내비치다가도,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 표정, 모션 등 좀비 수아에 완벽히 동화됐다. 또한 좀비 수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온전히 구현해 낸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최유리는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했지만,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의 중심에서 흐름을 이끌며 웃음과 감동 모두를 책임진 활약은 자연스레 호평으로도 이어졌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신만의 러블리 좀비를 탄생시키며 '좀비딸'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든 최유리. 스크린을 장악한 그녀의 하드캐리 열연은 올여름 극장가 흥행 넘버 원으로 떠오른 영화 '좀비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절찬리 상영 중.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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