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젠지미' 그룹 키키가 '댄싱 얼론' 컴백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키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900회 특집 '엠카운트다운 in 보령'에 출연해 지난 6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 '댄싱 얼론(DANCING ALONE)'의 타이틀곡 '댄싱 얼론'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무드를 엮어낸 댄스곡으로, 키키 특유의 자유롭고 꾸밈없는 매력에 우정을 상징하는 가사를 더해 다정한 감성으로 더욱 풍부하게 완성한 트랙이다. 키키는 '댄싱 얼론'으로 다채로운 감정선과 숨김없는 진심을 전하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컴백과 동시에 중독성 있는 경쾌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키키가 다시금 K팝에 '젠지미'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댄싱 얼론' 음악방송 첫 무대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 봤다.
무더위 강타! 감성 보컬로 완성한 시원한 사운드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조화로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지닌다. 여기에, 빠르지만 빈틈없이 섬세한 멜로디 라인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청량하고 몽환적인 시원함을 선사, 여름 무더위를 달래줄 노래로 제격이다.
특히, 빠르게 전개되는 비트의 속도를 낮추고 멤버들의 보컬로 채운 브릿지는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터지는 느낌을 극대화, 무대 위 쾌감을 선사한다.
'내적 댄스' 유발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키키는 앞서 다양한 깜짝 이벤트와 댄스 챌린지 영상을 통해 '댄싱 얼론'의 안무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쭉쭉 뻗는 시원한 동작과 서로 마주 보고 춤을 추거나 다 같이 손을 잡고 점프하는 안무는 '댄싱 얼론'의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더불어,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에서 볼 수 있었던 키키의 전매특허, 가사를 녹인 안무도 돋보인다. 이어폰을 나눠 끼는 듯한 안무나 혼자 있는 친구를 위로하는 등의 직관적인 안무는 곡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감성을 더욱 진하게 전달해 무대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너도? 나도!' 공감 백배 가사
'댄싱 얼론' 무대의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로 재치 있는 가사도 빠질 수 없다. 키키는 '포니테일 앉아 봐 / 묶어줄게 저스트 어 리틀 하이어', '하얀 콩, 한 쪽씩 / 몰래 너랑 나랑 담아 듣는 플레이리스트' 등의 우정을 그리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다정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찬란한 우정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공감대를 형성, 여운이 남는 무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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