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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IA가 치열한 5강 싸움을 펼치고 있는 지금, 위즈덤의 방망이는 어느 때보다 무겁다. 교체 위기설이 나오는 상황. 사실 가장 반등하고 싶은 건 위즈덤일 텐데, 마음처럼 결과가 안 나오면서 점점 타석에서 자신감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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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승이 아쉽고 급한 상황이라 위즈덤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만약 이날도 타선에서 침묵이 이어진다면, 당분간 선발 라인업에서 빼는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도 있다.
위즈덤이 자신감이 떨어진 것과 별개로 타석에 조금 더 준비된 자세로 들어서길 기대했다. 다른 구단 배터리들이 이제 위즈덤을 충분히 분석하고 나오는 만큼, 위즈덤도 그에 걸맞게 대응해야 안타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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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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