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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업서드 벤처스가 개발한 초현실적인 '어 베터 파라다이스(A Better Paradise, 이하 ABP')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트리플 A급 SF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이 회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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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게임은 현재 초기 개발 단계로 댄 하우저가 직접 집필과 개발 디렉팅을 맡고 있다. 댄 하우저와 함께 오랫동안 작업해온 라즐로(Lazlow), 마이클 언스워스(Michael Unsworth)가 포함된 월드빌딩 및 크리에이티브팀이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게임 개발은 업서드 벤처스의 스튜디오 총괄 베테랑 개발자 그렉 보러드(Greg Borrud)가 이끌고 있는데, 그렉 보러드는 과거 나이언틱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팬데믹 스튜디오를 공동 창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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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개발팀과 함께 야심차고 창의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리플 A급 게임 개발에 공식 착수한 업서드 벤처스는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거둔 성공으로 입증된 전문성과 경험이 이번 전략적 퍼블리싱 파트너십에 강력한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 지난해 업서드 벤처스에 대한 지분 투자에 이어, 이번 신작 ABP 프로젝트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개발비를 포함한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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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서드 벤처스 댄 하우저 창업자는 "업서드 벤처스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흥미롭고 몰입감 있는 오리지널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에 선보일 게임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나아가, 이용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모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라며 "무엇보다 업서드 벤처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인 훌륭한 팀과 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의 비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스마일게이트와 파트너십을 맺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업서드 벤처스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에 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오리지널 비디오 게임을 비롯해 실사·애니메이션 영화 및 TV, 오디오 픽션, 소설, 코믹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댄 하우저 창립자가 탄생시킨 오리지널 IP로는 ABP 외 범죄 누아르 '아메리칸 케이퍼(American Caper)', 코미디 풍자물 '업서더버스(Absurdaverse)' 등이 있다. 2025년에는 '아메리칸 케이퍼' 그래픽 노블 시리즈, ABP 장편소설, 업서더버스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마린에도 별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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