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살림 담당이 된 한창에게 위기의 한 마디를 건넨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살림하는 남편 한창에게 던진 충격적인 말'이라는 제목의 쇼츠가 게재됐다.
장영란은 최근 병원을 정리하고 집에서 살림을 도맡게 된 한창에게 들었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장영란은 "깜짝 놀랐던 게 창이 씨가 퇴근하면 '여보 수고했어' 하면서 뛰어오는데 피곤에 절어서 ''왔냐' 한다. 그러면 난 또 서운한 거다. '집에서 뭐했길래'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곧바로 "집에서 할 일이 많다. 나도 알면서 나도 모르게. 피곤하게 있으니까"라고 수습하며 "'여보 너무 고마워' 그러면 (한창이) 그제서야 활짝 웃더라"라고 밝혔다.
한창은 "다른 거 필요 없다. '뭐 해줄게' 그게 아니라 '고생했다. 덕분에 나가서 촬영 잘했다'면 된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집에 있었으니까 뭐가 그렇게 바빴을까 싶다"고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지난 6일 'A급 장영란'에서 "병원을 양도해서 팔았다. 남편이 두 달 째 쉬고 있다"고 400평대의 한방병원을 양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장영란은 "내가 잘 되라고 자기의 꿈을 접었다 생각해서 미안하다. 병원을 하면서 진짜 둘이 많이싸웠다"고 말했고 한창은 "저희 이혼할 뻔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이 그만둔 후에 싸운 일은 없다. 싸울 일이 없다. 결과적으로 큰 그릇으로 날 감싸준 것"이라고 한창에게 고마워했다. 하지만 아예 일을 그만둔 것은 아니라며 "한의사 면허는 있는데 지금은 집안일에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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