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육아에 지쳐, 결국 육아 도우미를 불렀다.
8일 '레이디제인' 채널에는 '초보엄빠의 신생아 육아전쟁 일주일.vlogㅣ쌍둥이는 2배가 아니라 4배 힘들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리원 퇴소 후 본격 육아 1일 차.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식사를 하던 중 딸이 잠에서 깨 울자 식사를 중단, 딸을 달래느라 여념이 없었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을 보며 "골병든 환자 같다. 보호대가 몇 개냐"라며 안타까워했고 레이디제인은 "허리 아파 죽겠다. 우리 한 번도 앉아서 쉬지 못했다. 계속 기저귀를 갈고 씻기고 밥 먹였다. 말하기도 힘들다"라며 힘겨워했다.
육아 2일차.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에게 "1명이었으면 충분히 봤을 것 같은데 쌍둥이라 쉽지 않다. 힘들 거라 예상했는데 정말 힘들다. 아이들을 너무 모시지 말고 대충 하자. 잘 하려고 예민하게 하면 우리만 피곤하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결국 그날 저녁, 레이디제인은 몸살이 나 버렸다. 그는 "골병들 것 같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놔 너무 추워서, 겨울 카디건을 입고 있다. 이게 맞는 걸까? 이모님을 빨리 불러야 될 것 같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육아 6일차. 레이디제인은 다시금 "골병 나겠다. 온몸에 몸살이 날 것 같다. 조리원에서 잘 쉬면 뭐하나 몸이 다시 고장 난 것 같다"라며 더욱 초췌해진 모습을 보였고 임현태는 "자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애보고 아이고.."라며 안쓰러워했다.
육아 7일차. 녹초가 된 레이디제인은 "길었던 일주일 육아 전쟁이 끝났다. 드디어 내일 이모님이 오신다. 이모님을 부르라는데는 이유가 있었다"라며 결국 육아도우미를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 3일 쌍둥이 여아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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