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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미국, 2차전 중국에 차례로 패배했던 한국은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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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부터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시작부터 4득점이 이어졌고, 그대로 25점 고지를 밟았다.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한국은 5세트 승리와 함께 대회 첫 승을 함께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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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옥(정관장)이 17득점으로 팀 내 가장 높은 점수를 올렸고, 신은지(14득점), 전다빈(정관장·11득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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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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