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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불문율 중에선 점수차가 클 땐 리드한 팀이 도루를 하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러나 이것을 리드하는 팀과 지고 있는 팀이 받아들이는 상황은 좀 다르다. 만약 9일 경기처럼 6-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서 박해민이 도루를 했을 경우 한화가 선발 엄상백이 이미 내려간 상황이고 분위기가 LG쪽으로 기울었다고 판단해 LG가 불문율을 어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LG는 이제 3회인데 앞으로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줄 아냐고 되물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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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10일 한화전을 앞두고 3회 X의 의미를 알렸다.
"작년엔 모 팀과 대결할 때 6회에 5점차에서 번트를 댔다가 빈볼이 날아온 적이 있다. 당시엔 우리 불펜으론 5점차를 못지킨다고 판단해서 번트를 댔었다. 그래서 경기후 상대 감독과 말다툼을 했었다. 이후 화해하고 지금은 친하게 지낸다"라며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한 염 감독은 "상대 감독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불문율을 정하기도 한다. 나만 잘해줄 필요는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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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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