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모면했다. 더불어 두산 베어스전 4연패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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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짜릿하게 승리했다. 3-3으로 맞선 9회말 임지열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두산은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하영민이 6⅓이닝 동안 좋은 투구를 펼쳤다. 실점 있었지만 볼넷을 주지 않고 공격적으고 던져줬다. 이어 나온 전준표와 주승우, 윤석원도 맡은 역할을 충분히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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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도 차례로 언급했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공격에서는 8회 최주환이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점수로 9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9회 임지열은 초구를 공략해 역전 적시타를 만들며 경기를 끝냈다. 최근 주춤했는데 이번 계기로 다시 타격감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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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도 고척돔 찾아 주신 홈 팬분들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 다음 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척=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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