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첫 3년 간은 등번호를 바꿨다. 32번, 99번, 68번을 사용했다.
Advertisement
지난달 31일. 손아섭은 세번째 팀을 만났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화가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3억원을 NC에 보냈고, 손아섭을 영입했다.
Advertisement
부산고 12년 후배이기도 한 정이황이 먼저 손아섭에게 등번호를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아섭은 한화에서 만나게 된 고교 후배에게 "보답하겠다"고 했고, 정이황은 "아니다. 괜찮다"고 답을 했다.
'한도'는 없을까. 손아섭은 "부산고니까 알아서 눈치껏 하지 않겠나"라고 웃었다.
정이황 덕분에 손아섭은 한화에서 데뷔전을 31번으로 할 수 있었다.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그는 8회 대타로 출전해 홈구장에서 첫 타석을 소화할 수 있었다. 결과도 볼넷. 이후 선발로 나온 8일과 9일 LG전에서도 모두 안타를 때려내면서 한화의 31번으로서 조금씩 녹아들기 시작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