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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현미는 "데뷔 40주년이다. 1985년에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했다"며 "아이들이 다 크다 보니 함께 모일 시간이 없다. 끼니마다 밥먹는 건 생각도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되면 제가 한 번씩 해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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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현미는 이연복 셰프의 초대를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주현미가 동창이라고 자랑한 적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했다. 얘기하면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같이 방송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며 자신의 개인 사무실에서 주현미와 함께 아들 이홍운 셰프의 요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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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은 주현미에 대해 "어릴 때 이미자 모창대회에 나가 상을 받아왔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반이었다"라며 "TV에 나온 주현미를 바로 알아봤다. 저렇게 될 줄 알았다고 생각했다. 인기가 많았다. 입상하는 게 소문이 나서 친구들 앞에서도 노래를 불렀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라고 느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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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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