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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경은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한 가운데 유민상은 김민경의 첫 인상을 떠올렸다. 유민상은 "같이 코너 하는데 이름 바꿔온 게 웃겼다. 김민경 씨가 중간에 이름을 개명한 적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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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은지'라는 이름으로 첫 코너를 하게 됐다고. 그러나 김민경은 "근데 다리를 다쳐서 철심 박고 그 코너는 없어졌다"며 "그 이후로 아무 것도 못해서 예명을 다시 알리기 보단 다시 본명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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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그러다가 '웃찾사'에 갔는데 SBS 공개 개그맨 8기 김현정 씨와 이름이 똑같더라. 가수 분도 김현정이라는 분도 계셨다"면서 "이름 자체가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메가톤'이라고 하라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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