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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김시훈과 NC다이노스 내야수 홍종표가 11일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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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시절 마무리 경험까지 있는 필승조 출신 우완 김시훈은 이번 트레이드의 중심이었다. 불펜 강화를 위한 KIA의 결단 속 핵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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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대로 두 선수는 이적 후 1군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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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훈은 이적 후 4경기에서 5⅓이닝 3실점으로 1승과 5.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시즌 19경기 성적은 21⅓이닝 18실점으로 평균자책점 7.59.
홍종표는 NC 유니폼을 입고 뛴 7경기에서 13타수2안타(0.154)에 4득점, 5삼진에 그쳤다. 실책도 1개 기록했다.
올시즌 51경기 성적은 0.185의 타율에 14득점, 1타점, 1도루. 통산성적에 못 미치는 부진이다. 팀을 옮겼지만 각성효과는 아직이다.
이로써 3대3 트레이드 당사자 중 1군에 남아 있는 선수는 NC 최원준 이우성과 KIA 한재승 세명의 선수로 줄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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