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트레이드 당사자가 같은 날 말소됐다.
팀을 옮긴 후 2주의 시간이 흐른 시점이다.
KIA 타이거즈 투수 김시훈과 NC다이노스 내야수 홍종표가 11일 말소됐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KIA와 NC 간 3대3 트레이드(최원준 이우성 홍종표↔김시훈 한재승 정현창)에 포함된 주인공.
NC 시절 마무리 경험까지 있는 필승조 출신 우완 김시훈은 이번 트레이드의 중심이었다. 불펜 강화를 위한 KIA의 결단 속 핵심 선수.
우투좌타 전천후 내야수 홍종표는 NC 내야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선수로 꼽혔다.
기대대로 두 선수는 이적 후 1군에 등록됐다.
김시훈은 29일, 홍종표는 30일부터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했다.
큰 기대만큼 부담이 컸던걸까. 연착륙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김시훈은 이적 후 4경기에서 5⅓이닝 3실점으로 1승과 5.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시즌 19경기 성적은 21⅓이닝 18실점으로 평균자책점 7.59.
아직은 과거 필승조 핵심으로 활약하던 그 모습은 아니다. 직구 스피드가 130㎞대 후반에서 140㎞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낙차 큰 커브 등 변화구 주무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직구 구속 회복이 필요하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
홍종표는 NC 유니폼을 입고 뛴 7경기에서 13타수2안타(0.154)에 4득점, 5삼진에 그쳤다. 실책도 1개 기록했다.
올시즌 51경기 성적은 0.185의 타율에 14득점, 1타점, 1도루. 통산성적에 못 미치는 부진이다. 팀을 옮겼지만 각성효과는 아직이다.
이로써 3대3 트레이드 당사자 중 1군에 남아 있는 선수는 NC 최원준 이우성과 KIA 한재승 세명의 선수로 줄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이건 일종의 사기" 허영만, '42세' 남규리 동안 미모에 경악 "20대인 줄"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