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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결승에서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15-3 15-9 15-7 8-15 11-15 1-15 11-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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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억원을 포함해 통산 상금은 1억8천650만원으로 늘었고 대회 특별 이벤트에 따라 모리의 이름으로 1천만원 상당의 쌀도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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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 한국 유학을 경험했고 오태준(크라운해태) 등과 교류하며 실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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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남자부에서 일본 국적 선수의 우승은 모리가 처음이며, 여자부 LPBA를 포함하면 히다 오리에·히가시우치 나쓰미·사카이 아야코에 이어 네 번째다.
그러나 엄상필이 4~6세트를 연달아 만회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7세트에서 모리는 4-4로 맞선 6이닝째 2득점에 이어 7이닝째 연속 5점을 몰아치며 1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모리는 "아직도 꿈 같다. 2년 전 준우승 후 너무 아쉬워 꿈에 나올 정도였는데, 드디어 목표를 이뤘다"며 "이 실력이 진짜가 되도록, 더 많은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스폰서인 NH농협카드는 장타 1회당 4㎏의 쌀을 선수 이름으로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 총 2천936㎏을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PBA에서는 모리가 31회, LPBA에서는 한지은(에스와이)이 9회로 가장 많은 장타를 기록했다.
PBA는 오는 1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를 이어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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