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절친 개그맨 유민상과의 '모텔 목격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100회 특집에는 김민경이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은 "언론사 쪽으로 가야 될 소문이 있다"라며 "김민경과 유민상을 모텔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신기루는 "메스껍다"라고 지적했고, 김민경은 "제가 화장실도 낯가림이 있다. 그래서 맛녀석을 찍을 때 주변에 화장실을 위해 대실을 했었다. 근데 다들 '비싼 화장실을 간다'라고 놀렸는데 이후 맛녀석 멤버들도 다들 옆방을 빌리기 시작했고, 일을 보고 나 같이 나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메스껍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먹방'에 대해 김민경은 "전날 굶고 가지 않으려고 한다. 너무 배가 고프면 적게 먹게 된다"라고 이야기했고, 유민상은 "전 촬영 전날 덜 먹고 간다. 먹는 사람 보다 보는 사람의 행복을 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먹방 섭외에 대해 김민경은 "'맛녀석'은 섭외가 왔을 때 그분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친한동료들을 믿고 갔다"라고 이야기했고, 유민상은 "이거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뚱뚱한 사람 네명이 하는데 누가 보겠냐 싶었는다. 그래서 4주 간다고 했는데 8년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제가 좋아하는 것만 먹었는데 방송을 위해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근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하지 못하자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폐가 될까 자진 하차까지 이야기했었다. 근데 그때 김준현이 '널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널 안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만 듣냐'라는 조언에 그래서 더 열심히했다. 먹는 방법도 연구했고 '민경 장군'으로 거듭났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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