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송중기가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설레는 감성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마이 유스' 제작진은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오는 '선우해'(송중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그의 평온을 깨뜨리는 첫사랑 성제연(천우희)의 이야기를 담는다. 잊고 지낸 청춘의 한 조각을 되찾아가는 과정 속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연출은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의 이상엽 감독, 집필은 '런온'의 박시현 작가가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해는 꽃에 둘러싸인 채 고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역스타 출신이지만 평범한 인생을 늦게 시작한 그는 새벽 꽃시장을 누비고 낮에는 화분을 돌보며 살아간다. 상처 위에 쌓아 올린 평온한 일상에 첫사랑 성제연이 나타나면서 그의 삶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는다. 베일에 싸인 채 살아가는 이유 또한 궁금증을 더한다.
송중기는 출연 계기에 대해 "'마이 유스' 대본을 읽자마자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판타지적 요소가 강했던 이전 캐릭터와 달리 현실적인 '선우해'라는 인물이 깊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9월 5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해외에서는 Viu와 Rakuten Viki를 통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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