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DM으로 여자 만나는 것, 조심스러워."
신동은 11일 유튜브 채널 JM에 "신동님한테 궁금한 거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유튜버 JM은 "결혼 적령기의 미혼들이 다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이성을 만날 곳이 없어'라고 한다. 내가 볼 때는 아이돌들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제일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예를 들어 DM이 많이 올 수도 있고, 답장 받을 확률도 높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동은 "듣자마자 들은 생각은 만날 기회가 있든 없든 할 놈은 하고 못하는 놈은 못하는 것 같다. 다 본인의 노력인 것 같다. 내가 연애가 하고 싶으면 물어보고 할 텐데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굳이 액션을 안 하지 않나. 소개팅을 해도 되고 러닝크루만 나가도 성별이 반반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모도 당연히 보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을 보면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다. 상대를 재미있게 해주고 자신감이 넘치면 연락처도 교환해서 연애하더라. 내 주변에 모태솔로가 있진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또 연예인들이다 보니 자신감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 설명했다.
"여성 팬들이 DM을 많이 보내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많이 보내온다. 그런데 확인을 잘 안 한다. 요즘에 SNS의 외모를 믿을 수 없지 않나. 첫인상이라는 게 사실 외모이지 않나. 너무 내 스타일인데 실제로 봤는데 실망할 수도 있다. 또 (연예인이다보니) DM에 쉽게 답장할 수가 없다. 먼저 할지언정 온 DM에는 답장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또 "결혼은 48세쯤에 하자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아기가 너무 갖고 싶다. 신동 주니어가 너무 보고 싶더라"라며 "나이 차이 많이 나면 힘드다는 형님들의 말이 있고, 또 애기가 좋아지면 빨리해야 된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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