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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자신이 6년간 몸담았던 '친정'를 상대로 올시즌 4번째이자 통산 8번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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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타니는 에인절스전 8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23(31타수 10안타), 4홈런, 8타점, 6볼넷의 강세를 나타냈다. 친정을 상대로 비정할 정도다. 오타니는 잘 치는데 다저스는 프리웨이시리즈 라이벌에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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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3B1S에서 우완 선발 호세 소리아노의 5구째 몸쪽을 파고든 98.7마일 싱커를 강하게 잡아당겼지만, 100.1마일의 속도로 2루수 정면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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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터진 것은 1-7로 뒤진 8회초 1사후다. 8회 에인절스 투수가 우완 숀 앤더슨으로 바뀐 가운데 오타니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몸쪽을 파고드는 89.5마일 슬라이더를 그대로 끌어당겨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발사각 33도, 타구속도 100마일, 비거리 389피트였다.
같은 날 슈와버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 승부를 결정짓는 우월 투런포를 날려 역시 42번째 홈런을 마크했다. 두 거포는 양 리그 전체 홈런 1위인 시애틀 매리너스 칼 롤리(45개)와의 격차를 3개로 줄였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 후 무키 베츠의 좌전안타, 2사후 윌 스미스의 중전안타로 만든 1,3루 찬스에서 맥스 먼시가 우월 스리런포를 작렬해 4-7로 따라붙었으나, 승부는 이미 기운 후였다.
야마모토는 1회말 선두 잭 네토에게 초구 95.9마일 직구를 바깥쪽으로 던지다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1사후에는 마이크 트라웃을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고, 테일러 워드에게도 풀카운트 볼넷을 허용하며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어 요안 몬카다에게 우전적시타를 내줘 0-2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2,3,4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야마모토는 5회말 4안타와 볼넷과 사구 각 1개씩 내주며 4실점해 0-6으로 뒤진 상태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다저스는 사정이 달라졌다.
후반기 10승12패로 고전한 다저스는 68승51패로 NL 서부지구 1위를 지켰으나,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7승52패)와의 승차가 1게임으로 좁혀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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