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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우혁은 평소 좋아하는 '운동화 커스텀'을 함께 하는 데이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오채이는 장우혁이 '운동화 커스텀'에만 집중하자, "우리 너무 대화가 없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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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 세계에 딱 하나뿐인 커플 운동화를 완성한 장우혁은 직접 신발을 신겨주겠다며 무릎을 꿇고 오채이에게 미리 준비해온 양말까지 신겨준다. 달달한 분위기 속 장우혁은 "우리 커플 신발도 신었는데 산책이나 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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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속, 장우혁은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줘 오채이를 감동시킨다. 이후 두 사람은 장우혁표 커피를 마시면서 달달한 대화를 나누는데, 이때 장우혁은 "제 이상형은 '테토남'에 가깝다"는 오채이의 말에 "나 오늘 어땠냐? 온몸으로 내 테토를 보여준 거 같다"고 강력 어필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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