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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품고 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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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복귀에 맞춰 1루수로 복귀했던 위즈덤은 김도영이 빠지자 다시 3루수를 보고 있다. 1루수는 신흥 거포 오선우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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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은 터질 조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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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삼성전에 4번 최형우 뒤인 5번 3루수로 출전한 위즈덤. 굴욕적인 순간들이 있었다.
4-0 리드를 잡은 2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이승현 강민호 배터리는 최형우와 풀카운트 8구 승부 끝에 사구로 내보냈다. 집요하게 파울을 내며 승부한 최형우를 1루가 비어있으니 걸러도 좋다는 식으로 의식적으로 몸쪽 깊은 승부를 한 결과. 2사 1,2루에서 등장한 위즈덤은 유인구 변화구를 참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
5-0으로 앞선 4회초 2사 3루에서도 양창섭 강민호 배터리는 최형우를 사실상 고의4구로 내보내 1루를 채웠다. 후속타자 위즈덤과의 승부가 수월하다는 판단. 홈런을 칠 수 있는 외인타자로선 자존심이 상할 노릇. 조바심이 난 위즈덤은 117㎞ 초구 커브를 당겨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또 한번 삼성 배터리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시켜준 셈.
위즈덤은 이날 4타수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10경기 0.167의 타율과 2홈런 4타점으로 슬럼프에 빠져 있다.
배트에 공이 맞아도 좀처럼 정타가 되지 못한다. 신중하게 공을 보면서 타이밍이 늦거나 컨택트 순간 힘이 들어간다는 의미.
이범호 감독은 해법으로 적극적인 타격을 주문하고 있다.
신중함과 조바심 사이에서 정상 궤도를 찾지 못하고 있는 위기의 외인타자. 주사위는 던져졌다.
위즈덤이 살아나야 최형우에게도 적극적 승부가 들어간다. KIA 타선 전체 화력에 중요한 변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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