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여진구가 강호동만큼 몸을 키웠던 이유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힘캐 여진구 선배님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진구는 엄태구와 5년 만에 재회라며 "태구 형과 친해지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오늘 꼭 친해지겠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여진구를 만난 엄태구는 여진구의 덩치에 깜짝 놀랐고 여진구는 "그때 볼 때보다 커졌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태구는 "운동은 헬스 하시냐"고 물었고 여진구는 "지금은 거의 헬스한다. 제가 하는 방식이 헬스라고 하기 다른데 무게 이런 것보다 그날그날 안 정하고 가서 가장 좋은, 가장 시원하고 가장 잘 풀리는 거 같은 부위를 찾아서 전신을 다 해서 오래 걸릴 때는 3시간 걸릴 때 있고 2시간 (정도 한다)"이라고 밝혀 엄태구를 놀라게 했다.
여진구는 "원래 제가 어렸을 때부터 근육도 잘 붙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니까 저는 몸이 커지더라. 최근에는 유산소를 병행하면서 몸을 가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여진구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더 스토리'에 함께 출연 중인 강호동과의 투샷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호동도 위협할 만큼 몸이 커진 여진구는 "저도 이렇게 커진 줄 몰랐다. 운동은 하지만 거울을 보면서 막 포즈를 취하진 않는다. 그냥 열심히 운동하다가 '운동했으니까 당연히 좀 커졌겠거니' 했는데 '대탈출' 홍보하고 하면서 호동이 형 옆에 서있는데 제가 봐도 너무 커진 거다"라며 "이제 비율을 조금 조정해야겠다. 땀 좀 많이 흘려야겠다 싶어서 최근에는 열심히 저도 유산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산소 운동 방법에 대해서는 "계단 오르기를 한다. 아파트 살아서 지하 맨 밑에서부터 위에까지 오르는 거 좋아한다. 효과가 상당히 좋더라"라며 "그냥 음악 하나 들으면서 계속 하기 좋더라. 밖에서 달리는 거는 날이 좋으면 너무 좋은데 이렇게 더울 때는 좀 힘겨워서 요즘에는 계단오르기를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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