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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는 14일 낮(이하 한국시각) 중국 청두의 중국민영항공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12회 청두월드게임' 남자 캐롬 3쿠션 결승에서 이집트 출신의 세계랭킹 8위 사메 시돔을 만나 불과 16이닝 만에 40대2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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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는 캐롬 3쿠션 종목 최초의 메달이기도 하다. 종전 캐롬 3쿠션 종목 최고 성적은 고(故) 김경률이 2013년 대회에서 달성한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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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페이스는 엇비슷했다. 조명우가 선공으로 시작해 1이닝 2득점했다. 2이닝 째는 득점 실패. 시돔은 2이닝까지 4점을 뽑으며 4-2로 살짝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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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6이닝 째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처음 뒤돌리기가 완벽하게 성공하며 후속타 배치가 만들어졌다. 계속 포지션 플레이로 연속 득점을 추가한 끝에 하이런 10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돔에 손도 써볼 수 없었는 완벽한 승리였다.
한국당구 선수 사상 최초로 월드게임 우승을 통해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한 조명우는 "첫 월드게임 출전에 부담이 됐지만, 평소처럼 임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당구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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