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고강용 아나운서가 새치 염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갓생'을 꿈꾸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의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입사 1년 차 사회초년생의 바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준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은 직장인에게 선물 같은 주말 일상을 보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찾아주는 곳이 많아졌다"라며 직장과 일상에 달라진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일 출근을 위해 이른 새벽, 시끄러운 알람을 듣고 눈을 뜨며 바쁘게 움직였던 고강용은 "주말만큼은 벗어나고 싶어다"라며 늦잠을 자거나, 눈만 뜬 채로 누워 휴대전화로 좋아하는 야구 중계 영상을 보는 등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 반찬으로 아침밥을 챙겨 먹은 고강용은 평일 동안 못한 집안일을 처리했다.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를 깨끗하게 치우고, 밀린 빨래와 주방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각 잡고 대청소에 나섰다.
특히 그는 셀프 새치 염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9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새치가 생각보다 많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고강용은 스튜디오에서 "오늘은 흑채를 뿌리고 왔다. 아버지 유전이다"라고 설명했다.
고강용은 "한달에 한번 정도 새치 염색을 한다. 그러면 한달 미용비만 15만원이 나가더라. 지출이 커서 염색을 집에서 혼자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깔끔하고 완벽하게 셀프 새치 염색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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