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첫째 딸 우주의 눈 밑에서 붉은 점을 발견했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우주 눈 밑에 붉은 점은 혈관종이 맞는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 소아과 선생님 말씀 듣고 바로 병원을 예약했는데, 워낙 예약이 많아 진료일이 세 달 뒤로 잡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딸 중 첫째 임우주 양은 눈 밑에 붉은 점이 나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레디이제인은 "다행히 치료 받으면 없어진다고 해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 약 2년 만인 지난달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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