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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하림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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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에이스' 초클루는 장모상으로 귀국해 2라운드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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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크라운해태에서 뛰었던 황형범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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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남자복식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신정주 조가 김영원-김준태를 11-1(3이닝)로 압도했고, 2세트 여자복식에서도 김가영-김진아가 박정현-김상아를 9-2(5이닝)로 제압했다.
한편 1라운드 최하위 휴온스는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나 2라운드 첫 승을 챙겼다.
또 웰컴저축은행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의 맹활약을 앞세워 SK렌터카를 4-1로 제압했고, 우리금융캐피탈은 하이원리조트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를 4-2로 눌렀다.
2라운드 둘째 날인 18일에는 웰컴저축은행-하이원리조트(오후 12시 30분), 하림-우리금융캐피탈(3시 30분), 에스와이-NH농협카드(3시 30분), 하나카드-휴온스(6시 30분), SK렌터카-크라운해태(9시 30분) 경기가 이어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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