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절친 박미선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며 마음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우리 나이가 되니까 고장도 난다"며 "언니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내가 매일 기도한다. 아침에도 기도하고, 밤에도 기도한다"고 울먹였다.
이어 "언니는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할 거다. 바람이 있다면 언니랑 연극 한 번 꼭 하고 싶다. 그날을 기다리며 파이팅.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DJ 안영미 역시 "얼마 전 박미선 선배님이 꿈에 나왔다. 환하게 웃어주셨다"며 "저는 꿈을 믿는 편이라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응원을 보탰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하차를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도 올리지 않으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남편 이봉원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치료 잘 받고, 잘 쉬고 있다. 아내가 38년 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고면서 "이번 기회에 쉬고 있다. 재충전을 하는 것"이라고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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