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AOA 도화가 그룹 불화설, 해체 이후 근황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도화로 개명해 새출발한 AOA 막내 찬미가 결혼식을 올렸다.
AOA의 막내였던 찬미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20년 7월 갑작스러운 구설수로 AOA는 계약 종료 및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
찬미는 예비신랑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이라 살짝 어색해보이던 찬미와 인상 좋은 예비신랑에 제작진은 결혼 축하 인사를 했다.
찬미는 "지금은 배우를 하고 있는 임도화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남편에 대해 "35살이고 송의환이다. 교회에서 만났다"라 설명했다.
도화는 AOA 멤버들에 대해서는 "다 연락하고 지낸다. AOA 마지막까지 활동했던 지민, 혜정, 설현, 유나 언니 멤버들이랑은 다 연락한다"라 했다.
화려했던 AOA와 달리 배우 생활은 다르다고. '완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도화는 "저는 이겨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올라갈 곳이 있는 게 너무 좋고 하나하나 일궈내는 거에 엄청 큰 행복을 느껴서 오히려 좋은 거 같다. 조급하지 않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했다.
도화는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아득바득 쌓아서 올렸는데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도 경험하지 않았냐. 빠르게 쌓아올리는 게 다 부질없다 생각한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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