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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주영(9승6패)과 송승기(9승5패)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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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기는 후반기 4경기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중이다. 지난 7월 31일 잠실 KT전서 9승을 올린 송승기는 7일 잠실 두산전서 4⅔이닝 7안타 2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고 16일 인천 SSG전서도 3-1로 앞선 5회말에 무너지며 4⅔이닝 8안타 7실점(5자책)에 그쳤다.
손주영과 송승기가 1승씩을 더해 10승을 달성하면 LG는 10승 투수 4명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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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 선수 제도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4명의 10승 투수를 배출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 제도가 시행된 이후 10승 투수를 4명 이상 배출한 경우는 현대(1998년, 2004년) 삼성(1999년, 2001년, 2002년, 2012년, 2013년, 2015년) KIA(2003년) NC(2015년, 2016년), 두산(2016년, 2018년), KT(2020년) 등 총 14번 차례 있었다. LG가 이번에 15번째 도전이다. 아직도 롯데, 한화, SSG, 키움은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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