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가 하반기에도 참신한 예능 포맷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JTBC는 8회차 단위로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재를 통해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올 하반기에도 신규 기획과 기존 포맷 업그레이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출격한다.
가장 먼저 오는 9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강연 배틀 쇼 '역사 이야기꾼들'이 스타트를 끊는다. 서장훈이 MC를, 최태성, 썬킴, 김지윤, 심용환 등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연자들이 무대 위에서 치열한 이야기 대결을 펼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배틀 형식으로 '최고의 이야기꾼'을 가리는 방식이 JTBC표 강연쇼의 차별점이다.
이동식 모듈러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젝트 '당일배송 우리집'도 눈길을 끈다. 배우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댄서 가비 등이 출연해 원하는 장소에 도착한 '나만의 집'에서 하루살이를 경험하며 로컬 라이프를 체험하는 신선한 포맷이다.
연예인 부부들의 촌살이를 담는 '대놓고 두집살림'도 8회차 파일럿으로 시도된다. 도시를 떠나 시골에 마련한 집에서 펼쳐지는 부부들의 현실 밀착 라이프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부부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한 차례 파일럿 방송으로 호평받았던 '한끼합쇼'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김희선과 탁재훈의 진행과 유명 셰프들의 요리가 결합돼 '쿡방+힐링 예능'으로 사랑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따뜻한 감동과 예측 불가의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JTBC는 "새로 선보이는 예능 역시 8회차를 우선 선보이고 시청자 반응을 토대로 정규 편성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다양한 실험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예능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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