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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빙 상황이던 9회말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수비 실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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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뿐만 아니라 언론도 혹평을 쏟아냈다. 'ESPN'에서 다저스 관련 칼럼을 개재하는 블레이크 해리스 기자는 자신의 SNS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내가 그동안 본 선수들 중 최악의 수비 시즌을 보내고 있다"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 수비 때문에 다저스는 졌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이 끝날때까지 우익수를 맡는 시간 낭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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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고정 지명타자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이 전부 무조건 수비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타니 딜레마' 이기도 하다. 작년처럼 무키 베츠가 우익수를 소화할 수도 있으나 일단 로버츠 감독은 에르난데스를 믿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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