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예매율 역주행을 하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및 드디어 'F1 더 무비' '좀비딸'을 제치고 예매율 역주행을 펼쳤다. 개봉 8일차 쟁쟁한 한국 영화 경쟁작 '좀비딸'과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를 제치고 보여준 이번 기록은 올여름 극장가 관객들의 이사 행렬이 '악마가 이사왔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악마가 이사왔다'의 예매율 역주행은 꾸준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루어졌다. 관객들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는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킨 영화에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윤아부터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까지 악마 들린 배우들의 연기력, 악마 선지와 청년 백수 길구의 무해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웃음과 감동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여자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했고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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