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요태 신지가 신곡 활동 중 겪는 부담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지는 20일 공개된 '어떠신지?!?'에서 "3시간 좀 넘게 자고 나왔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한 수면 부족을 털어놨다.
이어 "원래 차에서 진짜 잘 안 자는데 의자를 그렇게 젖히고 잔 게 처음이다. 심지어 밥 먹고 자서 속 안 좋은데 그냥 잤다. 어쩔 수 없었다. 왜냐하면 공연을 해야 되니까"라며 고충을 전했다.
지난주부터 지옥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신지는 "행사랑 방송 활동, 콘서트 준비, 호주 콘서트까지 겹치면서 엄청 힘들게 스케줄하고 있는 건 맞는 거 같다. 젊었을 때는 모르지만 이제 우리가 나이가 있지 않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한창 바쁠 때는 하루에 13개까지 스케줄 소화했다. 근데도 그때는 힘든지 몰랐던 거 같다. 그래도 체력은 괜찮았다"며 씁쓸해했다.
신지는 신곡 '콜미' 활동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콜미' 후렴구에서 너무 높은 구간이 있어서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다는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콜미' 챌린지하는 분들도 맨 처음에는 이 정도로 높은 줄 모르다가 부르면서 체감하는 표정이다"라고 위로했다.
신지는 "(다른 가수들도) 하다가 자각하는 느낌이다. 그래도 내로라하는 가수분들이 다 커버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그분들 거 보면서 '이렇게 발음하고 이렇게 하면 좀 쉽게 올릴 수 있구나'라고 첫방 끝나고 공부 많이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첫방 끝나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내가 이 정도였나' 싶었다. 근데 또 행사할 때는 괜찮다. 방송의 압박감이 아직 좀 있긴 있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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