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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0일 잠실 LG전에 앞서 윤동희와 홍민기를 2군으로 내리고 나승엽과 최준용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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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왼손 불펜이 없어서 고민이었던 롯데에게 최고 155㎞를 뿌리는 왼손 투수가 불펜에서 활약을 해주면서 롯데에겐 상대의 강한 왼손 타자를 맡길 카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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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갑자기 그분이 오셨다"라고 했다. 제구가 갑자기 잡히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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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일 잠실 LG전에서도 0-3으로 뒤진 7회말 2사후 마운드에 올라 왼손 신민재와 승부에서 2구째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곤 곧바로 김강현으로 교체됐다.
김 감독은 "지금 심리적으로 갑자기 그런다, 좀 안정을 취해야 될 거 같다. 삼성전 첫 타자도 그러더니, 어제 불펜에서도 공이, 마운드 올라가서도 저쪽에다 집어던지고 하더라"며 홍민기의 제구가 갑자기 크게 나빠졌다고 말했다.
포수로서 많은 투수의 공을 받았고, 코치와 감독 경험도 풍부한 김 감독은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김 감독은 "(제구 난조는)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거다. 2군에서 좋아졌고, 1군에 와서 잡았다 했는데 갑자기 다시 나빠졌다. 일단 2군에서 계속 던져보고…"라더니 "한번 이렇게 되면 1군에 다시 올라왔을 때 전의 모습을 찾기가 쉽지 않다"라며 제구가 안좋던 투수가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졌을 때 빠른 시일 내에 제구를 되찾는게 쉽지 않다고 했다. 김 감독은 "보고를 받아보고 9월 확대 엔트리 때 필요할 때 올릴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도 패하며 10연패(1무 포함)에 빠지며 58승4무55패로 이날 KT에 승리한 SSG(56승4무53패)에 승률에서 뒤쳐 승차 없는 4위로 내려왔다.
왼손 불펜은 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필요한 자원이다. 특히 150㎞를 넘게 뿌리는 강속구 왼손 불펜은 흔하지 않아 더욱 희소가치가 높다.
홍민기가 갑자기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고 1군에서 다시 강속구를 뿌릴 수 있을까. 본인과 롯데를 위해 꼭 필요하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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