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꽃중년 대표주자' 배우 황동주가 지난 19일 '디시트렌드'에서 투표 중인 영화·드라마 남자 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일일 1위에 올랐다.
배우 황동주가 '디시트렌드'에서 개최한 2025년 8월 3주 차 영화·드라마 남자 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쟁쟁한 동료 배우들을 제치고 지난 19일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황동주는 현재도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새로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지난 19일 황동주는 팬카페에 "새로운 캐릭터를 준비하느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1996년 KBS2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황동주는 KBS2 '요정컴미',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스캔들', MBC '왕꽃선녀님', SBS '여왕의 조건' 등 다양한 작품 출연을 바탕으로 농축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차기작으로 돌아올 '섹시 동안' 황동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