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을 극찬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대체자가 필요없다고 했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두 얼굴'이다.
축구전문매체 원풋볼은 21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팀의 현재 상황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효율적으로 메울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마스 프랭크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LAFC로 떠난 후 그를 대체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그는 손흥민을 극찬했지만, 토트넘이 손흥민의 공백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젊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했다.
프랭크 감독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10시즌 동안 핵심 선수다. 그는 클럽을 떠났다. 우리는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라는 좋은 젊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정말 유망하고 활약할 수 있다'며 '브레넌 존슨도 뛸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시장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올바른 선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팀의 에이스일 뿐만 아니라 주장이기도 했다. 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리더십을 대체할 선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리더십 측면에서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리더는 한 명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 리더가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다른 리더도 나서야 하기 때문에 한 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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