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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키스코 7월 MVP'는 외야수 고종욱이 선정됐다. 고종욱은 7월 열린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리 2홈런 12타점 7득점을 기록하며 KIA 공격을 이끌었다. 상금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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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한 여성이 그라운드로 들어왔고, 이 모습을 본 고종욱은 깜짝 놀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고종욱 시상의 특별 시상자는 다름 아닌 고종욱의 아내 서녀름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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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 기회를 잡게 됐고, 울분을 토하듯 맹활약하며 주전급 외야수로 입지를 구축했다. 최원준을 트레이드 할 수 있었던 것도 고종욱, 김호령 등 백업 외야수들이 주전급 기량을 발휘해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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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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