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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경으로 한 서사에 제작을 지원한 할리우드 메이져 스튜디오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에 대해서도 매기 강 감독은 "처음부터 넷플릭스, 소니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특히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나 '피지컬: 100' 콘텐츠를 통해 한국 콘텐츠가 얼마나 성공적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적인 서사에 대해 제작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며 "우리 영화는 슈퍼히어로를 다룬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내가 진짜 다루고 싶었던 부분은 '수치심'이다. 요즘 애니메이션 업계는 생각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다. 과거에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아이들 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도 복잡하고 다층적인 서사를 만들려고 했고 성숙한 주제를 슈퍼히어로처럼 만들었고 여기에 화려한 볼거리를 합쳐 모두를 충족시켜주면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현재 인정하는 모든 훌륭한 애니메이션은 그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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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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