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턴 감독이 팀의 주전 공격수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라르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가 아닌 완전 영입으로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벌써부터 뉴캐슬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았다. 뉴캐슬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라르센과 브렌트퍼드의 요안 위사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레이라 감독은 본머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다. 라르센이 여전히 팀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훈련장에서 보면 그는 헌신적이다. 내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적 시장이 열려 있으면 선수가 오가기도 한다. 그것이 축구"라며 말을 아꼈다. 라르센이 팀을 떠나고자 하는 의사를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은 울버햄턴에 긍정적인 신호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만약 라르센까지 잃는다면 울버햄턴의 공격력은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울버햄턴은 이미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마테우스 쿠냐를 잃었고, 곤살루 게데스와 라얀 아이트누리도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여기에 라르센마저 이적한다면 강등권 경쟁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울버햄턴이 라르센을 내줄 수 있는 유일한 시나리오는 즉시 대체자를 확보할 경우뿐이다. 그러나 새 영입이 곧바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라르센의 잔류는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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