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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시즌 성적 71승3무43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한화 이글스(65승3무48패)와는 5.5경기차다. 지난달 22일까지는 상황이 정반대였다. 당시는 1위 한화가 LG에 5.5경기차로 앞서 있었는데, 딱 한 달 만에 두 팀이 완전히 다른 처지가 됐다. LG가 한 달 동안 한화에 무려 11경기차 앞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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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은 "우리 한화가 지금 못하는 게 아니라 LG가 지금 잘하고 있다. 상대가 잘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깔끔하게 당장 LG의 우위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LG는 8할 승률을 계속 유지할 힘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5강 승부수를 던진 팀들이 마운드 과부하가 걸려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KIA 타이거즈, KT 위즈, NC 다이노스 등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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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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